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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이란 무엇인가?
  • The starry night. - 색을 사랑한 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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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color)13

빨강의 의미 빨강은 긍정적이면서도 동시에 부정적인 연상 작용을 일으키는 매우 강렬한 색입니다. 사랑, 힘, 열정, 자신감을 상징하는 빨강은 공격적이며 분노, 경고 또는 위험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빨간색의 이러한 두 측면을 고려하여 적절하게 사용하면 빨강이 가진 강렬한 의미를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UI/UX 디자이너 Aliza Ackerman은 "예를 들어 UI 또는 UX 인터랙션을 디자인할 때 삭제 버튼에 파란색을 사용하지 마세요. 사람들에게 경고를 연상시킬 수 있는 강렬한 색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빨강은 사람들이 의사 결정을 더 빠르게 내리게 만드는 색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패스트푸드 브랜드가 브랜드를 상징하는 색상으로 빨강을 사용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빨강은 사람의 식욕.. 2022. 12. 13.
원색 - 색의 3원색, 빛의 3원색 원색(原色)은 색을 혼합하여 모든 종류의 색을 만들 수 있는, 각각의 근원 색을 말한다. 근원 색이란, 원색이 세 개일 경우, 색을 혼합할 경우 원래의 색을 만들 수 없는 색을 말해요. 인류의 눈에 있어서 원색은 세 가지 색상 조합인 것이 많아요. 예를 들어 텔레비전 모니터나 조명 등에서, 다른 색의 불빛을 겹쳐 새로운 색을 만드는 가산혼합의 삼원색은, 통상 빨강·초록·파랑의 삼색이예요. 또, 그림물감을 혼합하거나 칼라 인쇄로 색 잉크를 병설할 경우에 행해지는 감산혼합의 경우의 삼원색은, 시안, 마젠타·노랑의 삼색이예요. 색의 3원색이 빨강, 파랑, 노랑이 아니라구요? 우리가 알고 있는 세 가지 색중 ‘빨간색’은 동양에서 말하는‘오방색’의 하나예요. 색의 3원색은 정확히 말하자면 ‘자홍(Magenta),.. 2022. 12. 12.
색에도 역사가 있어요. - 선사시대 -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선사시대에도 그림이 있었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색(color)을 칠했겠죠? 어떤 색들을 사용했을까요? 선사시대의 그림에 많이 사용되는 색 중에 하나가 바로 황토색이에요. 오커(Ochre)라고도 하는데 노란 끼를 띈 갈색이에요. 그렇다면 이러한 색들은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바로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광물들을 사용해서 색을 만들었답니다. 단단한 돌로 광물을 빻아서 만들어서 사용했어요. 이렇게 빻은 광물을 가열하면 좀더 진한 적갈색이 되는데요. 가열을 했다는 뜻으로 번트(burnt)라는 이름이 붙었데요. 이것을 시에나 또는 번트 시에나라고 해요. 시에나라는 이름 자체는 르네상스 시대에 이 안료를 생산하던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시에나'라는 도시에서 유래했어요. 시에나는 엄.. 2022. 12. 11.
무채색과 유채색 노랑색도 여러가지 노랑이 있어요. 회색의 양이 점점 많아지거나 노랑이 조금씩 옅어지면서 점점 회색스러워지고 완전히 회색으로 변했어요이처럼 회색양이 많아지거나 노랑이 사라지는 것을 채도가 사라진다 라고 해요 채도로 나누는 기준을 알아 볼까요? 세상의 색의 기준은 2가지로 나눌수 있어요. 무지개색이 잘 보이는 유채색과 무지개색이 보이지 않는 무채색으로 나뉘어요 무채색 - 하양, 회색, 검정을 무채색이라 해요 나머지 모든 색은 유채색이라고 해요 2022. 12. 11.